며칠 전 어느 유명 목사님의 새벽 말씀 중 유재석의 소통을 위한 10가지 법칙에 대해 말씀을 하셨다.
말씀 다 듣고 찾아보니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쉽게 지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려운 10가지 법칙인 거 같다.
소통을 위한 10가지 법칙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말은 언제나 새어 나가기 마련이니 주의 하는 것이 좋다.
2.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말은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흥분하지 마라.
목소리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 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라.
내가 하기 쉬운 말보다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6.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 해라.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은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7. 말은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표정과 눈빛 등으로 내 의사와 감정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8.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9.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사람들은 재미있는 말에 집중한다. 디즈니만큼 재미나게 해라.
10.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
혀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오래전 개그맨 유재석 씨가 이야기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 나는 오늘 목사님을 통해 처음 듣게 되었다.
너무나도 공감되고, 이런 마음으로 행동하고 사람들과 소통해서 30년 연예인생활을 사람들을 배려하며 존중하면 지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사람들과의 소통 말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을 많이 하거나 말솜씨가보다는 얼마나 상대방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배려하느냐가 아닌가 싶다.
말의 중요성에 대한 속담
1. 막대기나 돌멩이는 내 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말은 마음을 무너뜨린다.(로버트 폴검 Roberf Fulghum)
마음에 남는 상처는 회복이 오래 걸리거나 어렵다.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먼저 해야 상대방에게도 좋은 말과 행동을 받을 수 있다.
3. 같은 말이라도 '아' 다리고 '어' 다르다.
같은 말이라면 부정적인 발보다 긍정적인 말로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한다
.
4. 낮말은 새고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5. 침묵은 금이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때로는 상대방 말을 들어주는 것이 더 큰 힘이 되고, 상대방의 비밀을 잘 지켜주는 입 무거운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다.
말로 상대방을 상처 주지 말고 상대방에게 희망과 힘을 주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만나는 사람들에게 칭찬하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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