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 필요하신 분 신청하세요!

 

 

출처 서울시

 

 

 

한 살 두 살 나이 들다 보니 점점 주변에 아픈 사람들도 많고 사고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계신데요.

오늘은 병원에서 수술 및 치료 후 퇴원했는데, 가정에서 도움 주실 분이 안 계신 분들을 위해 '서울시 퇴원 후 일상회복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퇴원 후 일상회복 서비스 란?  수술이나 중증질환, 골절 등으로 병원에서 퇴원한 후 일상생활을 돌봐줄 보호자가 없는 서울시민에게 일상회복매니저가 가정에 방문하여 도움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신체활동 : 세면, 옷 갈아입히기, 실내이동, 식사도움, 복약도움 등

2. 일상생활 : 식사준비, 청소 및 주변정돈 세탁 등

3. 개인활동 : 시장보기, 외출동행(은행 및 관공서 방문 등)

 

◆ 이용대상 : 서울에 거소를 둔 수술, 중증질환 및 골절치료 후 퇴원하는 1인 생활시민

소득기준 요건 없이, 1인가구 여부와 관계없이, 퇴원한 서울시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국가 및 지자체 유사서비스 이용자나 감기 등 일반질환 퇴원자는 제외)

◆ 이용료 : 시간당 5,000원

◆ 이용시간 : 평일 08시 ~ 20시 ( 주말은 예외적으로 협의 후 이용 가능)

◆ 이용기간 : 연간 15일 , 최대 60시간 이내 (연 1회)

◆ 신청방법 : 퇴원 24시간 전이나 퇴원 후 30일 이내  콜센터 ☎ 1533-1179 문의

 

2022년 9월부터 4개월간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와'와 연계한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 시법사업을 했는데요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92.1%로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몸은 아픈데 가족 및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서비스인 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