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는 약, 폐의약품 이제 24시간 우체통에 버리세요!

2023년 7월부터 우체통에 폐의약품을 24시간 우체통에 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약은 제외입니다.)

서울시는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서울 소재 우체통을 활용해 폐의약품 수거 장소를 확대하고, 24시간 배출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지사 민원실 30개소 등에도 수거함을 추가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배출방법은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주민센터에서 배부) 또는 일반 종이봉투 겉면에 폐의약품을 표기하여 알약이나 가루약을 넣고 밀봉해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 물약은 기존처럼 주민센터나, 보건소 등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 합니다.

① 가루약, 알약(조제약) - 포장 및 밀봉 상태 그대로 배출

② 알약(캡슐) - 포장된 알약 그대로 배출

③ 물약, 시럽, 연고 등 - 용기 그대로 마개를 닫고 배출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장소는 동주민센터, 구청, 보건소, 복지관 등이며, 스마트 서울맵에 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체통 위치는 우정사업본부 누리집 우리동네 우체통 찾기로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 폐의약품 수거함 찾기 (공공기관) ▼

폐의약품 전용수거함 위치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을 위해 공공시설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불용의약품을 폐기할 장소를 알려드립니다.

map.seoul.go.kr

▼ 폐의약품 우체통 찾기 ▼

검색 : 위치찾기 서비스

www.koreapost.go.kr

☎ 문의전화

자원순환과 02-2133-3731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이나, 드시고 남은 약들이 집에 조금씩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이걸 어떻게 버려야 하나

고민하셨을 텐데, 이제 고민하지 마시고요 가까운 보건소, 구청, 주민센터 나 우체통을 검색하셔서 버리시면 됩니다.

자료출처 - 서울시